최근 일이 너무 바뻐서 블로그도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다.
블로깅하고 싶은 주제들은 몇가지 있었는데 결국 어제의 기억속에 지워져 버렸다.
뭐 일이 먼저긴하니 어쩔수 없다.
그일에 관련된것인데 최근 회사에서 잔업벤토가 나오기 시작했다.
복지?관련 혜택이라고 해야할까.
어차피 잔업수당도 안나오고 밥도 사먹어야하는 억울함을 조금은 달래줄려는 건지
한시간이라도 일을 더 시킬려고 하는 수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 배가 고파서 잔업벤토를 먹고 말았다.
먹으면 어떻게 되느냐..
10시까지는 반드시 잔업을 해야한다.
몇달전부터 계속 잔업은 해 왔지만 9시정도쯤에는 돌아가는 나였다.
참으로 애매한 한시간이다.
벤토값이 700엔정도인데 벤토먹자고 한시간 더 하면 내 시급 700엔밖에 안되는것 아닌가하는
피해의식이 든다.
아주 제공되지 않는것보다는 분명 좋은 조건이긴한데 뭔가 속는듯한 느낌도 들고..
하여간 난 오늘 10시까지 일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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