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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추억'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12/03 중고등학교 시절
  2. 2009/09/09 건프라 만들기
  3. 2009/02/24 천정에서 비가 내려 (1)
  4. 2009/02/06 일본에서 데모
  5. 2009/02/06 야마노테선 역내에 동상있는곳
  6. 2009/02/06 일본테레비에서의 한국소개 ...

오늘 케이힌토후쿠선에 사고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비도 내리고 인생 어두워서 뛰어내린 분이 있는것 같습니다만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고.

어쨌든 아침 출근길이라 엄청난 줄이 형성되어 있었고 속으로는 기왕 늦을거 조금더 늦게 나올껄하는

후회와 함께 전철 움직일때까지 기다렸습니다.

20분정도 지나자 상하선 모두 움직이기 시작해서 전철에 오르긴 했으나

당근빠따 엄청 찡기게 되더군요.

근데 평소때와 달리 차내가 좀 시끄럽더군요.

다름이 아니라 여중생 몇명이 타고있었습니다.

타고있는 사람들 모두 서로 서로 찡겨서 얼굴에 짜증이 넘쳐나고 있었는데

여중생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재잘재잘대며 즐기는것 처럼 보이더군요.

시끄러워서 더 짜증날만도 한데 저는 그들이 왠지 부러워 보이더군요.

중고등학교 시절 학교시험만 빼면 모든 것이 재미였던 시절이 떠올라서요.

만원전철은 만원절철의 재미가 있고 비가 오면 비오는 날의 묘미가 있었던 중고등학교 시절

지금은 시험도 없는데 왜 그런 재미를 잊고 살고있는가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키가 조금 더 컸을뿐이고 배가 조금더 나왔을뿐이며 학교가 아닌 회사를 가는차이 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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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경불나방

건프라 만들기

옛추억 2009/09/09 10:06

얼마전 서빈이를 데리고 오다이바에 건담을 보러갔다.

간 시간때가 저녁10시쯤이라 이벤트가 종료되어서 작동하는 건담의 모습을 볼수는 없었다.

그때부터 건담에 필이 꽃여서 건담을 사달라고 떼를 쓰기시작했다.

그때 예전 아는 동생집에 만들다만 건담 프라모델(프리덤)이 있다는 기억이 떠올랐고 전화를 해서

혹시 만들지 않을거면 달라고 했다.

특별히 필요하지 않다고 해서 받아와서 서빈이와 만들기 시작했다.

몸통은 만들어져 있었고 첫날 라이플 그다음날 양팔과 어제 발바닥을 만들었다.

아마도 이번주면 완성되지 않을까 싶다.

건프라를 만들며 왠지 옛생각에 입가에 미소가 흐른다.

어렸을때는 정말 프라모델 좋아했었는데 아들녀석과 함께 프라모델을 만들게 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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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경불나방
작년 2월 이었던것 같습니다.(하아.. 벌써 5년전 이야기군요)
집에 귀가중 마누라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작은방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
울집 3층집중에 1층이고 비도 안오는데 천장에서 물이 샌다니 납득이 안가더군요.
하지만 집안에 발을 들여논 순간 방안에 비가 내리고 있더군요.
급히 급히 오오야(집주인)에게 연락을 해봤지만 연락이 안되더군요.
임시방편으로 집에 있는 빠게스와 냄비등을 총동원해서 대응을 해보았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다음날 복덕방에 전화를 하고 저녁쯤 오오야가 오더군요.(할머니)
신문지를 잔뜩 들고요.
3일동안 끊임없이 떨어지더군요. 원인은 윗집 수도파이프가 파열되어 물이 흐른것 같더군요.
큰 피해는 없었집만 윗집에 사는 사람이 보험에 들지 않아서 작은보상도 없다고 하더군요.
하여간 정말 어처구니없는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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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경불나방

일본에서 데모

옛추억 2009/02/06 10:59
요글은 2004년9월1일에 적은 글이네요.

최근 일본뉴스에서 톱뉴스로 나오는 기사가 있습니다.
바로 야구파업 얘기인데요.
몇일전 일본 역사상 처음으로 선수단이 파업을 결행했답니다.
일본에 7년 있었지만 파업이라는 말을 단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스포츠선수들이
파업을 한다고 하기에 조금 놀랐습니다.
혹 일본야구에 관심이 있는 분 또는 야구보러 오실분 (아마도 없으시겠지만) 시기가 안좋으니
나중으로 미루세요.
지금은 다시 경기를 하는 모양인데 어쩌면 또 파업 돌입할수도 있다고 하니까요.
이번 일본야구계의 파업과 우리나라에서 행해지는 파업의 다른점이 있다면
일본의 이번 파업은 확실한 명분이 있으며 국민의 지지를 얻은후 신중히
결정된 것이라는게 차이라고 할까요.
가끔 한국뉴스를 보지만 한달에 한번이상은 파업이 있고 이또한 국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파업이기에 비교가 되더군요.
특히 교통에 관련된 파업이나 은행파업들은 정말 이해도 안되고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같은 파업인데 어디에 차이가 있는것일까요.
잡담에 가까운 글이 되어지만 하여간 일본야구계 어수선 하답니다.
이승엽선수는 괜찮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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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경불나방
일하는곳이 카마타라는 곳이라 지금 살고있는 히가시주죠에서 케인토후쿠선을 타고
한참을 가는데 도중에 있는 역중에 야마노센선과 케인토후쿠선이 함께 달리는
하마마치쬬라는 역내에 오줌싸는 아이동상이 있답니다.
무지 작아서 잘 봐야 보입니다만 역내에 있는 동상은 메즈라시이네요.
가끔 옷도 갈아입는것 같네요.
혹 지나가시는분 눈여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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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경불나방
우리마누라 글이네요.2004년 5월8일 작성  호.. 벌써 5년 전 이야기네

토요일이지만 출근한 신랑으로 인해 딩굴거리다 대낮부터 테레비를 다 보게 되네요..
헉... 근데 채널을 돌리자 마자 나온는 타이틀이 "한국 NO.1대발견 여행"이네요..
세팀이 나뉘어서 서울을 둘러보는 프로그램...
한팀은 명동이랑 강남이랑 롯데월드등을 둘러보고 한팀은 한국의 에스테(찜질방),웨딩샵,
이대앞, 기타등등 또 다른 한팀은 재래시장인 경동시장, 광장시장등을 돌면서
한약방(다이어트한약도 소개), 야다이(포장마차)먹거리를 소개하더군요..
점심전이라 우찌나 먹고 싶던지...
보면서 참 구석구석 잘도 찿아냈다 싶더군요...
먹거리도 삼겹살, 갈비, 낚지볶음, 순대, 찜닭, 비빔밥, 특히 광장시장의 포장마차에서
비빔밥 뷔페(?)가 있었는데 주인은 밥만 퍼주고 나물등 구(具)등은 자신이 직접
선택해서 먹더군요... (전, 침만 질질...담에 꼭 가봐야쥐...)
하지만, 계속 보다보니 롯데의 협찬이 만만치 않더군요..
일본에선 특정상표가 나와도 별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
롯데 껌부터 롯데 백화점, 롯데호텔, 롯데 면세점, 롯데월드, 롯데월드호텔
아...롯데가 제작했구나.. 싶을 정도였답니다.
한국에선 다른 나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별로 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일본의 테레비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참으로 조사도 많이하고
정말 가보고 싶다.. 먹고 싶다.. 할 정도로 잘 만드는 것 같네요..
아... 그리고 빠지지도 않는 "겨울연가"의 촬영지 춘천, 남이섬도 소개되더군요..
배용준씨의 활약이 참으로 무섭습니다...
제가 아는 일본아줌마는 제게 전화만 하면 겨울연가 얘기를 합니다.
욘사마가 어떻구 근데 욘사마보다 여자 배우가 넘 이쁘지 않냐는 둥
여자배우 이름은 모르는 듯... 그러면서 다짜고짜 해피엔드냐는둥
해피엔드 아니면 안 볼꺼랍니다... 웃으면서 끝까지 보시라고 했져...
아.. 저두 토요일만 되면 한국드라마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물론 울 신랑의 고집으로 일본어로 봐야 하지만요..
얘기가 옆으로 샜지만, 우야튼 한시간 넘게 15분마다 하는 테레비 광 고도 잘 참아내며
서울여행기를 봤답니다... 한국 가고 싶당!!!!
그러구 채널을 또 돌렸더니 다른 방송국에서도 한국소개....으악....
여긴 서울이랑, 전라도 순천, 고흥등을 소개하는데 거의 끝부분을 봐서
별로 적을게 없네용..
그나저나, 조금이나마 향수를 달랬네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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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경불나방